종종 올리는 블로그

#1 오늘부터 언더아머 팀 챌린지 시작!! 언더아머 #호버 #마키나3 러닝화에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언더아머 #MapMyRun 앱에서 해당 러닝화를 연동하면 러닝할때 정보를 받아서 페이스에 따른 최적의 케이던스와 자세를 이어폰으로 조언해주고 결과값으로도 여러 데이터와 차트로 러닝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러닝중 MapMyRun 앱 화면에서는 현재 페이스에서 최적의 케이던스를 차량의 속도계처럼 보여줘서 알아보기 쉽다. 그 외에 지도와 달린거리, 페이스, 보폭길이, 달린시간, 지도 등 여러정보를 볼 수 있다. 러닝이 끝나면 많은정보를 취합해 코칭팁을 알려줘서 다음 러닝에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러닝화에 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케이던스 정보에 따른 분석이 타 러닝앱보다 탁월하다. 가장 이상적인 케이던스를..

언더아머 팀챌린지 풀템 장착 ​ 언더아머 UA HOVR™ 마키나 3 언박싱 ​ 언더아머 앱에서 신발 센서에서 받은 정보로 페이스에 따른 가장 이상적인 케이던스를 알려줘서 러닝 트레이닝 하기에 좋다. ​ ​ ​ 티셔츠는 너무 씨스루라 안에 뭘 입지 않으면 윗퉁벗고 달리는것 같다. ​ ​ 쇼츠는 안에 레깅이 달려있어서 나처럼 허벅지가 쓸리는 사람한테 좋다. ​ 양말은 느낌이 특이?하게 좋다. 착용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다. ​ 러닝화는 265mm기준 300g이라 무겁다. ​ 처음 착좌감은 반발력이 좋고 쿠션감이 있었는데 오래 달려보니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고 쿠션이 내가 신던 러닝화보다 딱딱하다. ​ 초급 트레이닝 러닝화 느낌이다. ​ 러너로서 겸손해지는 러닝화. ​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러닝화의 ..

Hoka Speedgoat 4 Trailrunning Shoes - Men's, Fiesta/Provincial Blue 호카 오네오네 스피드고트4 트레일 피에스타 국내 재고도 없을뿐더러 가격이 비싸서 못사다가 호카 공홈 구독할인으로 구매한 호카 스피드고트4 컬러도 화려하고 첫 착용감도 좋다. 전에 신던 브룩스 칼데라6는 쿠션이 러닝화만큼 좋아서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약간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는데 호카 스피드고트4는 쿠션이 칼데라6에 비해서 딱딱한 반면 안정감있다. 원래는 2E 발볼에 정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반사이즈업 D로 변경한것이라 걱정했는데 편안하게 잘 맞는다. 직구할때 사이즈 실패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다✌️ 무게는 270mm 기준 321.4g 으로 그렇게 가벼운편은 아니지만 ..

인스타에만 러닝 기록 올리다가 "좋아요" 남발로 인해 8월 31일까지 계정 정지가 되어 블로그에 올린다. 이 기회로 인해 꾸준히 블로그에도 올렸으면 하는데 이 귀차니즘이란... 나는 항상 달리기전에 그날 달릴 거리를 미리 정한다. 오늘은 5km, 7km, 8km, 10km 등등... 오늘 목표는 10km !! 오늘 달리는데 안개가 끼고 습도가 높아 한증막 같고 목이 너무 말라서 죽을것만 같았다. 항상 이런 고비때마다 "1km 만 더..500m만 더...100m만 더..", "이것도 못이기면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 나약한 자식아!!" 하면서 목표까지 끝내 뛰고 마는데 오늘은 아닌것 같다. 처음으로 목표 거리를 포기하고 멈춘다. 목이 너무 말라 주변 편의점을 찾아보지만 너무 돌아가는 길이라 집으로 ..

새벽 6시에 출발했는데 햇볕이 너무 뜨겁네요 ​ 이제 더 이른 새벽에 나가야겠어요 ​ ​ ​ 장미가 한창이네요 수변에도 꽃이 한창입니다. ​ ​ 턴지점. 낮에는 흐렸지만 저때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 반대쪽 다른 단지는 햇볕을 잘 받아서 더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 ​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1킬로를 더 뛰었어요 ​ 오랜 부상으로 러닝을 잘 못 즐겼는데 이제 1주일에 3번은 가능할것 같아요 ​ 천천히 횟수와 거리를 늘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