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처가에서 김장을 한다기에 이번주는 세차를 건너뛸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수풀님이 8시까지 후딱 끝내고 오자는 꼬임에 새벽 4시 40분에 오남 킹콩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수풀님 후기에는 본인차는 깨끗한데 마지못해 나온것처럼 쓰셨더군요??!!! ㅎㅎ 도착했더니 이 추운 새벽에 세차하시는 분이 저희말고도 또 계셨습니다. ㄷㄷ 20분을 달려왔기 때문에 보닛을 열어서 엔진열 식혔어요 베이에는 아직 한 분도 안계시고, 수풀님도 안오고.. 수풀님에게 낚인것 같아 슬슬 불안해집니다. 저번주에는 따뜻한 물이 나왔는데 오늘은 손도 못댈정도로 뜨거운 물이 나오네요 오호~~ 고압수도 뜨거운 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하 1도 예보를 보고 왔는데 (제가 열이 많아서 추위를 별로 안타는데) 제가 추울 정..
마지막 세차라서 놀랐죠? ㅎㅎ한해를 마무리하며 2018년의 마지막 세차? 일듯 합니다.ㅎㅎ새벽에 하는 이유는...사람없는 세차장에서 널널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ㅎㅎ오늘도 역시 새벽 4시전에 일어났어요~~ 오로지 세차하기 위해 ㅎㅎ알람도 잘 못 맞췄는데 제때 일어나지는?? ㅎㅎ 세차에 미쳤나봐요 ㅎㅎ 영하 10도를 육박하기때문에 오늘도 역시 구의동 워시존 실내 세차장입니다.5시에 예약했기 때문에 30분전에 입차합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ㅎㅎ실내 세차장에 들어왔더니 추운곳에서 들어와서 차체에 습기가 맺힙니다. 차량 상태는 그냥..먼지와...고양이 발자국 ㅠㅠ 으휴 ㅠㅠ 구의동 워시존은 시간내에 모든 장비를 맘껏 사용할 수 있지만..시간은 돈이니까..시작전에 머릿속에 세차 프로세스를 어떻게 할지 그..
겨울철 실내 게러지 세차장에 맛들려서 두번째 방문한 워시존 게러지 구의점매 주 세차하던 와중에 낮에도 영하를 기록하면서 수풀님과 여기저기 물색중 우리도 한번 게러지 가보자 하고 지난주에 갔었는데요.작은 사건?이 있었지만 친절한 사장님의 대처 덕분에 즐거운 세차를 하고 이번주에도 유혹을 참지못하고 또 방문했습니다. 어젯밤에 새벽 4시 반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알람을 맞추고 잔다는게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화들짝 놀래서 깨니 3시 40분..군대도 아니고 귀신같이 시간 맞춰 일어났습니다 ㅎㅎ 4시 40분에 도착하여 엔진열을 식히려고 본넷을 열고 기다리는데 벌써 도착했따는 수풀님 카톡영하 12도라서 그런지 3분정도 지나니까 엔진룸이 차갑습니다 ㅎㅎ 이렇게 새벽에 출동한 이유는..저도 오늘 일찍부터 일이 있고...
안녕하세요. 팬더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요일 아침에 세차하러 출발합니다. 늦었어요.. 7시 34분.. 누구랑 약속해서 늦었다는게 아니라...보통 6~7시 사이에 출발하는데 늦었다는 말이에요 ㅎㅎ오늘은 수풀님이 없어서 오랫만에 홀로 세차한다는 셀러임?으로 출발합니다! 혼자 세차할땐 누가 옆에 있으면 귀찮고..힐링에 방해되는것 같았는데.. 막상 옆에서 쫑알거리는 수풀님이 없으니 외롭네요 ㅠㅠ 세차하러 가는게 귀찮기도 하고...그래도 오랫만에 홀로 세차 한번 땡겨볼까요?! ㅋㅋ 우선 차 상태를 살펴볼까요? 한 주 내내 비가오고, 낙엽도 많이 밟아서 물만 뿌리고 달리면서 드라잉..일명 달드를 두번이나 했더니이렇게 워터스팟이 ㅎㅎ 여기도 워터스팟 휠하우스는 낙엽 잔재들이 있구요~~ 휠은 그런대로 깨끗?합니다...
몸이 떨리고 춥고 관절마다 아픈게..몸살인가 봅니다. 토요일 낮에 세차하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녔지만.. 컨디션이 안좋아 집으로 회군하고.. 일요일 아침 수풀님과 기약없는 약속을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푹 잤다고 생각하고 일어나보니 8시가 좀 넘었네요.. 카톡도 없는거 보니 수풀님도 안나왔나 봅니다.. 수풀님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니....혹을 뗀듯한..ㅎㅎ 농담이구요~ 세차장에 도착했더니 헐...수풀님이 드라잉존에 따악~~! ㅋㅋ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고 늦은만큼 서둘러 세차 준비를 합니다. 원 버킷에 물담아서 기온 쿼츠 바스를 버킷에 풀고.. 미리 희석해온 허니듀 1: 10 테코멕 폼랜스와 체결해놓고 마로렉스 5리터 압축분무기에 오렌지크러쉬 1 : 10 희석해서 4리터 만들어놓고블랙앤데커 컴프레셔와 체결합..
매주 일요일마다 세차하는 1인입니다. 힐링도 되고..나이가 먹으니 새벽에 아침잠이 없어서 돌아다니면 애들 깰까봐..아침 시간도 보낼겸 일요일 아침에 무의식반 세차하러 나섭니다. 매번 똑같은 준비물이지만, 나름 머릿속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세차에 임합니다. 거창해보이지만 ㅎㅎ 별거 없습니다.오늘은 콜리나이트915 2차 레이어링을 위해서입니다. ㅎㅎ 차 상태를 살펴봅니다.지저분하죠..제눈에는 보입니다. 수북히 쌓인 먼지가... 보이죠...먼지가...더러워서 세차해야 됩니다. 타이어 갈변제거는 롤오프와 다이소표 운동화 세척솔?로 하면 잘됩니다.휠은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 엔툴 블러드퍼플 원액을 1:1로 희석해서 철분제거제 뿌려주고~ 소낙스 익스트림 휠클리너 반응을 봤는데..영 시원찮습니다. 마로렉스 + ..
저는 어릴때부터 제 생일을 제대로 챙겨 먹어본적이 없습니다....왜 뜬금없이 갑자기 생일 얘기냐구요?추석날이 제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우울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세차 후기 올립니다 ㅎㅎ9월 25일 아침 7시 27분에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오로지 세차하기 위해서 !! 점점 용품과 도구들이 늘어나는것 같지만, 정리 하는 솜씨는 참 늘지를 않네요 ㅎㅎ 외부 세차를 위한 툴백과 마로렉스 압축분무기 형제들 (5L, 1.5L)블랙앤데커 컴프레셔입니다. 세차 준비를 합니다.테코멕 폼랜스에 허니듀와 물을 1:8 로 희석해줍니다.투 버킷에 물도 받아놓구요~ 매주 일요일에 세차하지만,연휴라서 화요일에 세차한건 아니구요..휠 클리너 체험단을 위해 더 더러운 휠로 테스트해보려고 했는데..도저히 좀이 쑤셔서 참지 못하고 어제..
친한 동생이 하루는 그러더군요.. "이번주에 비온다는데 저번주에도 세차하셨어요? 비 온다는데 세차 왜 하시는거에요?" "비 올꺼니까 세차 하지~" 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비가 올꺼니까 세차 하고, 비를 맞았으니까 세차를 하는거죠~ 이해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어쨌든, 어젯 밤 9월 15일 토요일에 술먹고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보니 새벽 1시.. 일요일 새벽마다 세차하는것이 습관이 돼서 그런지.. 술기운에도 세차갈 준비를 하고 잡니다. 자다가 깜짝 놀라 깹니다!! 군대에서 불침번 늦었을까봐 깨는 군인처럼..벌떡!!! 세차 갈 시간 늦었는지 알고 ...ㅎㅎ 병인가봐요 ㅎㅎ 늦으면 세차장에 사람이 많고...사람이 많으면 힐링이 안됩니다..전 그래요 ㅠ 아침 7시 10분.. 읭?? 근데 왜 이렇게 ..
오늘, 아는 동생차 미니 세차와 폴리싱, 내차까지 세차했더니 방전되서하루종일 누워서 낑낑 앓으며 뒹굴 뒹굴 했더니아내가 뾰루퉁해져서 눈치 빠르게 애들 둘 목욕시키고 설거지를 하면서"사랑스럽지?" 했더니 미소를 감추며 "기름기 있는데 잘 닦여?" 라고 둘러대네요 ㅎㅎ 아무튼..밀린 후기가 서너개 있는데 더이상 미룰수 없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충전하며 글을 써내려 갑니다. 오늘 리뷰는 지난주 일요일 9월 2일에 세차한 후기입니다. 전날 밤에 출동 준비를 합니다.디테일링 고수님 보면 툴백에 용품들 가지런하고, 고가도 많아 보이지만,저는 효율을 극대화...ㅠㅠ 가 아니라 용품도 별거없고 아직 셀프 세차 초보이고 주먹구구식이라;;밀워키 샌딩기와, 송풍기 및 배터리 담은 백은...면세점에서 발렌타인 살때 받은 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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