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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신경쓰지 못했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나태해 지면 안되는데 ㅠㅠ


그래도 사진은 어디 갈때마다 찍어놔서 올릴것이 쌓였네요;


오늘은 5월 21일에 에버랜드에 가서 찍은 사진 올릴게요


지인이 회사 가족 나들이로 에버랜드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식사를 무한? 제공한다고 하여 공짜를 마다하지 않는 저희 가족은 자유이용권만 끊어서 갔어요 ㅎㅎ


아내하고 작은딸은 감기때문에 아프기도 하고, 때양볕에서 17개월 짜리가 감당이 안될꺼 같아서 용인에 사는 지인집에서 고양이들과 놀고 저와 큰딸, 지인 부부와 함께 에버랜드로 갔어요.


에버랜드는 언제 가든 스마트 예약이 최저가더군요. 스마트 예약은 날짜를 지정하고 할인되는 카드로 결제 예약하면 할인됩니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main.html


스마트 예약 22,900원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할인이 됩니다.


대부분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하고, 1일에 1회, 연 3회만 할인이 됩니다.

저는 카드를 거의 하나만 사용해서 1개 카드만 할인이 됐는데, 5살 딸도 결제해야 해서, 수요일에 한번 결제, 목요일에 한번 결제해서 두번 다 동일한 카드로 결제했어요 ㅎㅎ

본인만 사용가능하다는데, 그거 확인도 안하구요; 그리고 유아할인이나 동반할인 아무리 적용해도 스마트할인 22,900원 보다 더 저렴한것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마트 예약 2개를 하루에 하나씩 결제했어요 ^^



주말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어요. 그래도 입장 초반이라서 판다 줄이 많지 않길래 판다부터 고고!


썬크림 듬뿍 바르고 모자쓰고 썬글라스 쓰고~~아직은 초반이라 쌩쌩하네요 ㅋ


처음 입장하면 이렇게 둥그런 파노라마 대형 스크린으로 판다에 대한 영상이 나옵니다.


사진 찍을땐 왜 요상한 포즈로 찍는지 ㅋ


판다 똥도 전시해놓구요;;


판다 인형들도 많아서 사진찍을데가 많아요 ㅎ


판다에 대한 설명을 터치스크린으로 볼 수도 있어요


판다 두마리가 있고 한마리는 나무위에서 놀구 있어요 ㅋㅋ


한마리는 더운지 돌위에서 쉬면서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유리로 막혀 있어서 사진이 깨끗하게 안나오네요 ㅎ


한마리는 나무위에서 대나무를 먹는데, 저도 판다를 실제로 보는게 처음이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먹는 폼이 동물같지가 않고 사람같기도 하고 귀엽더라구요 ㅎㅎ



판다가 대나무 먹는 동영상 두개 올려요 ㅎㅎ



래서판다도 옆에 있네요~


기념품 가게는 애들하고 있을때는 서둘러 나가야 해요 ㅋㅋ


이제 로스트밸리로 갈꺼에요.. 가는길에 사자도 있고..


바다 표범도 있고..


로스트밸리에 도착했는데 벌써 1시간넘게 걸리는 줄이 서있네요 ㅠㅠ


줄서는동안 지루하지 말라고 여러 동물이 있는데...이 동물이름이 ㅠㅠ 바위 두더지던가..-.-a


미어캣도 더워서 바위 그늘아래에서 보초도 안서고 쉬고 있네요 ㅎ


새들도 있고..


귀여운 사막여우도 있네요 ^^



중간중간에 이렇게 퀴즈로 시간을 떼울수도 있어요


이제 거의 다왔어요 ㅠㅠ


이미 지친 딸 ㅠㅠ


힘내서 출발하자고~~!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초식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여기까지는 땅위로 가다가 이제 물위로 들어가서 코끼리도 보고~~



기린도 보고~~


기린이 이렇게 머리를 쑤욱 차안으로 들어와서 먹이를 먹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기분이 별로인지 한번만 먹고 다른데로 가네요. 가이드가 당황해서 반대쪽 사람들도 볼 수 있게 다른 기린을 불렀어요 ㅎㅎ




홍학도 있구요~~


아까 지루하다고 해서 구슬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꼬득여서 얌전히 1시간동안 잘 타일렀는데..

드디어 구슬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는 순간이네요;; 감기걸렸는데...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약속했어요. 결국엔 들켰지만 -_-


겨우 판다보고 , 로스트밸리 하나 탔는데 오후 1시쯤 되서 배가고파서 레스토랑이 있는곳에서 식사를 시켰어요.

원래는 로티세리치킨과 피자시킬려고 했는데, 로티세리치킨이 품절이라고 해서 치맥세트를 시켰어요;

피자는 굿 초이스~~!! 치킨은 그냥 쏘쏘 ㅡ.ㅡ;;


식사한곳이 그릴하우스이군요! 이제 먹었으니 힘내서 다시 다음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고고~~!

매번 똑같은 코스ㅠㅠ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 -> 아마존익스프레스->회전목마->야간행진

사파리월드의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갔어요! 그래도 1시간 줄 ㅠㅠ




역시 기념품가게에선 신속하게 패쓰~~~~~~~~~ ㅋ


그런데, 페이스 페인팅은 꼭 하고 싶어해서 어쩔수 없이 ㅎㅎ



좋냐? ㅋㅋ 5천원이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1분후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땡기니까 그려놓은걸 뜯고 있..-_-; 


또 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하고 슬러쉬를...ㅋ 이건 내가 먹고 싶어서 -_-; 너무 더워더워;;

줄이 안길던 스카이댄싱을 기다리면서..


제가 묶어준 머리..괜츈하죠? ㅋ


단순한...약간 공중에 떠서 뱅글뱅글 도는...


그런데, 무섭다고 호들갑 떠는 딸; 으이그~~ㅋ 귀여운거


마지막 코스이길 바라며...회전목마를 기다리며...


저번에 왔을때는 야간개장 퍼레이드까지 다 챙겨보고 가더만...

오늘은 왠일인지 회전목마타고 삼촌네 집에가서 엄마하고 동생보러갈까? 고양이도 보고..라고 유도심문을 했더니 집에 가자고 ㅋㅋ



저 손바닥 모양에 손을대면 음악소리가 나오는데.."여기 손에 대면..요정하고 대화할수 있어~" 라고 했더니 신기해하던 ㅎㅎ


아내가 톡톡 찍어바르는 썬크림을 챙겨줘서 틈틈히 바르라고 했더니 저렇게 예쁜척?을 하면서 바른다-_-;;

미치겠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 부부가 기념품 가게에서 뭣좀 산다길래.. 딸에게 맘껏 쇼핑하라고 ...대신 만원 이하짜리로 하나만 사주겠노라고 했더니..머리띠를 껴보고 셀카로 보여달라면서 또 예쁜척 ㅠㅠ 우리딸 공주병에 걸린듯 ㅠㅠ


결국 득템 하나 하시고..백호 인형 붙잡고 아쉬워 한다-_-;; 안돼요~~~


지나가는 행인이 웃을정도로...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달랜다 ㅠㅠ 아 아빠 창피해 제발 그만 ㅠㅠ


지인 부부가 회사에서 나눠준 쿠폰으로 팝콘과 젤리를 한통씩 사줬다. ㅋㅋ 


5살이지만, 힘들어 할때를 대비해서 가져온 유모차..보채지 않아서 다행이다 ㅋ


주차장에서 얼음물도 마시면서 집에 갈 채비를 하는데..이상한걸 목격했다.


간혹 너무 햇볕이 뜨거워서 차 창문을 약간씩 열어놓고들 가잖아요? 그런데 그 창문 틈으로 긴 나뭇가지를 넣고 문을 열려고 애쓰는 수상한 사람을 봐서 몰래 찍었어요.


우리가 이상하게 힐끔거리니까 보험회사에 전화하기도 하고..그랬는데, 어차피 보험회사에서 올꺼..왜 저러고 있는지 의심들기도 하고.. 또 그 긴 나뭇가지는 어떻게 구했는지도 의심가기도 하고..


집에가자고 보채는 딸때문에 오래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의심간다고 신고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덥다고 차 창문 약간씩 열고 가지 말아야겠어요. 무서운 세상 -_-



아...지금 생각해도 힘든 하루 였어요. 더운 여름에 에버랜드는 중노동이나 다름없지만..


이번에는 저도 생전 처음 보는 판다도 보고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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