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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가 취미라고?"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


네 세차가 취미이자 힐링입니다.


결혼전, 아니 아이들이 생기기 전에는 취미로 낚시, 스노보드, 인라인, 수영 등등 많았지만


두 딸이 생기니 그런 취미는 아이들이 중학교?는 되야 되찾을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요즘 재미들린게 세차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디테일링입니다.




힐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힐링 됩니다. ㅎㅎ


한번은 애들 목욕시키면서 애들이 말안듣고 물뿌리고 옷 다젖고해서 투덜거렸더니..


아내 왈 "세차처럼 좀 애들 목욕도 재밌게 시켜봐" 그러는데..


그 말을 듣자 세차가 왜 힐링인줄 알았습니다!!


차는 내가 씻겨주려고 할때 가만있자나요...애들은 안그렇자나요 ㅠㅠ


ㅎㅎ 아무튼 세차 카테고리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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