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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겨울날씨에는 춥기도 하지만 물이 얼어서 세차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실내세차장을 찾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위에 완벽한 실내세차장은 예약제가 대부분이라 시간에 쫓겨서 세차하기 때문에 이곳 저곳 검색해봐도 제 세차 스타일(널널하게 세차할 수 있는)에 맞는 세차장을 찾기 어렵습니다.

지난주에는 개러지형 강동 워시존을 이용했는데 예약제이다 보니 다음 예약자가 있을까봐 불안하고 시간에 쫓겨서 세차하느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하일때 저번에 한번 이용해봤으니까 이번주에도 오남 킹콩샤워셀프세차장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온도를 확인해보니 영하 5 도

 

도착하니 새벽 5시

베이에는 한대도 없고 드라잉존에 그렌져 신형 IG 페이스리프트 한 분이 계시더군요.

 

개수대에서는 뜨거운물이 콸콸 나옵니다. 20리터 버킷에 물을 받고

 

거의 꽉찼을쯤 케미컬가이 30ml를 부어줍니다.

 

수풀님도 때마침 들어오네요.

 

저도 베이에 넣고

 

라보 프리머스 1:10으로 희석하여 폼랜스로 뿌려줍니다.

 

잠시 숨 좀 고르고

 

고압수 린스

 

쉬팅 확인해보고요~

 

워시패드를 조물조물 쉐킷쉐킷해서 물을 충분히 머금고

 

워시패드 무게만으로 문데문데~~

 

그러다보면 동영상 찍던 스마트폰을 놓쳐서 누구처럼 액정이 깨질 수도 있지만, 전 다행히 보호필름만 떨어졌어요 ㅎㅎ

 

버킷 세차 완료

 

또 다시 고압수로 린스

 

또 다시 쉬팅 확인

 

드라잉 존으로 옮겨서 비딩 확인

 

송풍기 드라잉

 

드라잉타월 드라잉

 

드라잉 끝!

 

민낯의 타이어지만, 지난주 올린 케미컬가이 V7 타이어샤인이 주행 및 고압수, 카샴푸를 버텼어요

 

오늘도 케미컬가이 V7 타이어 샤인

 

틈새와 보닛하부, 휠에는 워골.

빨리 다 쓰고 싶은데 1년전에 1리터 구매한거라 틈새나 휠에만 쓰다보니 오래 쓰네요.

큐디는 많으니까 빨리 쓰고 다른거 써보고 싶네요 ^^

 

타이어 및 휠 드레싱 완료후~ 똑같나요? ㅠㅠ

 

오늘도 역시 겨울왁스 데피니티브 율리시스! 

 

어플리케이터에 잘 묻어납니다.

 

저만큼 묻혔는데 보닛 한판 다 발랐어요. 그런데 수풀님이 떡발했다고 구박해요. 억울해요 ㅠㅠ

 

보닛, 루프, 운전석 앞 뒤 문짝 버핑하고 나니까 아테온 거구가 오더니 다짜 고짜 보닛 밀자고 합니다. ㄷㄷㄷ

 

보닛은 왁스 올렸으니까 트렁크 쪽 지저분한것 좀 밀어달라고 했어요

 

쉬크하게 밀어줍니다.

 

카프로 이레이저로 닦아주고요~

 

이정도면 된것 같은데 마무리 패드 내놓으랍니다.

 

마무리 약제로 또 쉬크하게 돌돌돌

 

그러더니 너무 춥다고 도망갑니다.

 

성우아빠님 무나 품목은 저한테 던져주고..아싸 득템!

 

쉬크하게 가버립니다. ㅠㅠ

 

결과물. 포커스가 잘 안맞아서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놓고 찍었어요

 

아우~~ 마음이 편한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장 광택 아저씨 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며 안움직였더니 춥네요. ㄷㄷ

서둘러 나머지 부분 왁스 올리고~외부유리 인비보라, 내부유리 케가 글래스클리너로 마무리 하고 

 

쇼타임~!!

 

수풀님은 페클, 실런트, 왁스 3번이나 전체 작업했어요 ㄷㄷ

그래서 그런지 결과물도 멋집니다~~

 

오랜만에 야외 포토존에서~~

 

번호판이 눈물을 자꾸 흘려서 타월 껴놓고 퇴근~~~

 

신호 대기 중에 수풀님이 사진 찍어 보내줬어요

 

세차 후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이렇게 타월 끼고 퇴근하면, 뒤 차에서 가끔 사진 찍던데...

이상한 차 아닙니다. ㅎㅎ

글이 많지 않지만 사진 많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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