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주전인 2월 15일 세차후기입니다.

 



LSP는 케미컬가이 P40

 

 

 



다음 3월 1일 세차후기

 



이렇게 마무리해도 항상 비슷한 프로세스라 알아보실것 같습니다. ㅎㅎ

세차후기를 안써도..세차도 하고 사진도 찍어요

사진찍는게 습관?처럼 버릇이 들어서 어렵지도 않고 안찍으면 허전하고 그래요 ^^;;

사진찍어놓으니 데이터가 쌓이고 궁금할때나 세차 고플때 들쳐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세차하고 빛이 나는 차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

 



비를 맞아도 쉬팅보는 맛에 기분이 좋구요~

 



비딩 보는 재미도 있구요

 



링거도 맞구요..??

 

 



눈도 맞구요~~

 

 

 

 



맛난것도 먹고

 



이곳 저곳에 뿌릴 소독약으로 차아염소산수 20L도 구매했어요

 



트리거에 소분해서 뿌려주면 됩니다.

 



외출 후 문밖에서 온몸에 칙칙!
문 손잡이에 칙칙!

지금까지 생존후기였고 ^^

3월 1일 세차후기 이제 시작합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 전날 준비를 합니다.
케미컬가이 허니듀, BMD 아틀란티스 카샴푸
조촐하죠? ^^;;

 



새벽 5시 40분에 세차장에 도착했어요
2주동안 비맞고 링거맞고? 눈맞고 했더니 더럽~♡

 

 



세린이니까 오늘도 원버킷

 



카샴푸 부어줍니다.

 



저보다 먼저 나와서 세차중인 부지런한 세친들

 



다른분들과 속도를 맞춰야 하니 서둘러 베이에 넣고

 



쉬팅, 비딩 체크를 합니다.
2주전 케미컬가이 P40 큐디로만 마무리 했는데 아직 짱짱하네요 ㅎㅎ

 



케미컬가이 허니듀를 테코멕 폼렌스로 뿌려줍니다.

 



폼을 뿌리고 나서야 세우지 않은 와이퍼를 발견했습니다 ㅋㅋ
한 주 건너뛰었다고 깜빡하네요 ㅎㅎ

 



고압수로 린스해주고

 



샴푸 영향있는지 쉬팅, 비딩 체크

 



잘 살아있네요 ㅎㅎ
세차하면서 세차카드를 얼마나 쓰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찍어봤어요.

 


세차전 64,000원
처음 폼랜스 2천원
남은 잔액 56,000원이니까
린스하는 고압수만 6천원 사용했네요.

처음 2천원 2분 30초
추가 1천원 1분 30초 x 4 = 6분
첫 린스에 총 8분 30초 고압수를 썼네요

버킷 세차전 고압수를 충분히 뿌려줘야
버킷 세차를 마음편히 할 수 있어요.

 

 

 



버킷 세차 끝

 



고압수 뿌려줍니다.

 



마지막 쉬팅 테스트.
짱짱하니까 오늘도 큐디로 마무리 할까요? ㅋㅋ

 

 



고압수는 7,000원 사용했어요.
시간으로는 2분 30초 + 7분 30초 = 10분

 



총 15,000원 사용했어요...
드라잉존만 따로 이용가능하다면 개러지 1시간이 더 좋겠네요 ㅠㅠ

드라잉존으로 이동하니까 세친들 4명이 나란히 ㅎㅎ

 



성우아빠님은 못본지 한달되어가니까 이제 버려야겠네요. ㅋㅋ

송풍기로 드라잉

 

 

 



그리고 타월드라잉
오랜만에 (2주만에) 세차해서 그런지 드라잉타월 사진을 깜빡했네요 ㅎㅎ

틈새는 케가 p40

 



보닛 하부도 케가 p40

 



타이어는 케미컬가이 v7 타이어샤인

 



그리고 나서 휠을 봤는데..
뜨악~!!! ㅋㅋㅋㅋ
그동안은 큐디로 관리도 하고 세차주기가 1주일이라 물만 뿌려도 분진이나 오염이 다 날라갔는데,
2주동안 비도 맞고 눈도 맞아서 오염이 심한걸 간과했네요.

 



당황하지 않고...
큐디뿌리고..틈새 닦았던 막타월로 닦아줍니다. ^^

 



헤헤~~ 깨끗해졌어요 ^^
항상 이런 상태로 관리하면 휠클리너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세차후 -> 타이어 드레싱 후 -> 휠 마무리 후

 

 

 



틈새 -> 보닛 하부 -> 휠을 닦아준 막타월은 버려줍니다.

 



수풀님이 M&K PURE 페클 좋다고 써보라고 해서 마지못한척 써봅니다.

 



내꺼 아니니까..듬뿍! 짜줍니다. ㅎㅎㅎ

 



돌돌돌~~

 



전체 다 발랐어요

 



우어~~~ 타월질 한번에 힘들이지 않고 잘 닦여요
잘닦이고 슬릭감도 좋고 M&K 페클 최고네요~

 

 



중간에 의미없이 찍어봤어요. ㅎㅎ

 



페클했으니 고왁발라줘야죠~~
스위스벡스 미라지

 



몇달동안 트렁크에서 굴러 다녔는데..무사합니다 ^^;;

 



핸드왁싱을 싫어해서..(땀이 많아 자국이 남아서)

 



어플에 콕콕 발라서 손바닥으로 비벼서 녹여주면

 



알갱이인 왁스가 이렇게 녹아요

 



쓱쓱 발라줍니다. 발림성도 좋아요

 



세번 더 덜어서 전체 다 도포했어요.

 



그리고 나서 버킷 설거지하고 15분후 버핑했는데..역시 스버

킹콩 앞 주차장에 도열하고 쇼타임~!

왼쪽부터
팬더, 김고미, 수풀, 가출청소년, 주니파파

 

 

 

 

 

 

 

 

 

 



집에 주차하고 세차안한 옆차와 비교샷

 



억울하게도 차이가 없네요 ㅠ

그래서 비겁하지만 왼쪽 트럭과 비교 ㅋㅋㅋ

 

 



나눔 받은 아이템들

고미님이 주신 드랍네틱, 핑크색 3D 파이널 터치

파란색은 엄청나게 비싸게 구매한 케가 이너클린
(갤런 직구했는데 터져서 왔어요ㅠㅠ)

주니파파님이 주신 순네르스타

그리고 세친분들이 주신 커피, 에너지드링크, 비타삐삐 등등 음료수만 4개 먹고도 남겨온 음료수 ㄷㄷ

 


모이신 분들 모두 마스크 쓰고 세차하느라 두배 힘들었지만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