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올리는 블로그

3월 22일에 세차하고 1주일 건너뛰었더니 먼지가 점점 쌓여서.. 리플렉션이 점점 탁해집니다. 2주째에는 세차하리라 다짐하면서 세차 준비했건만.. 일이 있어서 또 세차를 못하고... 먼지 코팅.. 무광..ㅎㅎ 참다 못해 3주만에 지난주 일요일 조세에 나갔습니다. 먼지가 1센치는 쌓였나봐요 ㅎㅎ 1. 프리워시 (바인더 1대 5 폼랜스) 2. 고압수 3. 버킷세차 (BMD 아틀란티스 카샴푸) 4. 고압수 5. 라보 레비타 1대 10 폼랜스 6. 고압수 7. 드라잉 8. 타이어, 휠 드레싱 9. 퀵디테일러 10. 유리클리닝 날림이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발수, 지속력, 슬릭감, 광이 좋은 결과물입니다. 발수와 발수 지속력은 발수코팅샴푸인 라보 레비타로, 슬릭감과 광은 큐디인 케미컬가이 P40에게 맡깁니다. 베..

탄산수 자주 마시는데 이번에 빙그레에서 싸게 판매하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생수나 탄산수 같이 페트는 보통 박스포장 없이 페트병이 노출되어 배송되어 오는데 산토리니는 박스에 한번 더 포장되어 왔습니다. 레몬과 라임향 500ml 두 종류를 각각 20개씩 주문했어요. 페트 디자인도 산뜻하니 좋네요. 산토리니를 검색해보니까 「에게해 남쪽 그리스령의 키클라데스 제도(Kyklcdhes Is.) 남쪽 끝에 있는 섬」 이랍니다. 첫 이미지도 빙그레 탄산수 산토리니 페트 디자인과 비슷하네요 ㅎㅎ 원래는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 사서 마셨는데 딱 3병남아서 같이 비교해봤어요 산토리니 유통기한 봤더니 2021년 3월 12일까지로 거의 1년 남아서 천천히 마셔도 되는데... 저희집은 보통 한달에 50..

아이코스를 3년정도 피니까 수명이 다했는지 타격감과 연기가 줄어들어 새로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지인의 릴을 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담배를 처음 필때의 타격감을 느껴서 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s://its-lil.com/ )에서 할인 쿠폰( https://its-lil.com/event/list )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릴 플러스 언제나 설레이는 언박싱 ㅎㅎ 블랙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블루 한색상 밖에 없어서 블루로 구매했는데 블루도 괜찮네요 ㅎㅎ 릴 플러스 본체와 충전기, 충전선, 청소솔, 청소면봉,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5V 2A 충전선은 시대에 맞지 않게 마이크로5핀 ㅠㅠ 요즘은 대부분 C타입인데.. 마이크로5핀이라 항상 들고 다녀..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두달째 강제 감금된 딸들이 안쓰러워서 한적한 곳을 찾다가 세친(세차친구) 수풀님이 추천한 장소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아! 친구라고 쓰면 수풀님이 맞먹을것 같아서 세동(세차동생)이라고 정정합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준비하고 나왔는데도 오후1시에 도착했어요. 수풀님 말대로 한적하고 드넓고 좋았습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뛰어다니는 막내딸 ㅎㅎ 고미님도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관리인이 애견 출입금지랍니다 ㅠㅠ 아쉬운대로 근처 카페 사장님이 출입을 허가해주셔서 커피 한잔했어요 우리와 처형, 수풀님네 아이들은 캐치볼도 하고 킥보드도 타고 뛰어다니면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놀았어요. 오후 3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좀 몰리긴 했습니다. 근처에 폭포가 있다고 해서 저녁쯤 가봤어요 폭포 옆 주차장..

2주전 스위스벡스 미라지를 올리고 비를 맞아서 더럽지만 리플렉션은 좋아보입니다. 3월 15일 일요일 새벽 6시 세차장 준비물 # 프리워시 : 라보 프리머스 # 버킷샴푸 : 케미컬가이 오토워시 # 원버킷, 케미컬가이 샤기 워시패드, 울트라레인보우 셔닐 워시미트 # 휠클리너 : 글로스브로 더스트 어웨이 # 폼랜스 : 테코멕 휠클리너 분사 - 폼랜스로 프리머스 도포 - 고압수 - 버킷세차 - 고압수 - 송풍기 드라잉 - 타월드라잉 - 타이어 드레싱(케미컬가이 v7 타이어샤인) - 휠드레싱(케미컬가이 P40) - 스벡 미라지 - 외부유리 인비보라 - 내부유리 케가 글래스클리너 후기가 너무 길어서 짧게 줄여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끝내려고 하니 너무 성의 없어 보이네요 ㅎㅎ 휠클리너 클리닝은 터치리스로 진행했..

2주전인 2월 15일 세차후기입니다. LSP는 케미컬가이 P40 다음 3월 1일 세차후기 이렇게 마무리해도 항상 비슷한 프로세스라 알아보실것 같습니다. ㅎㅎ 세차후기를 안써도..세차도 하고 사진도 찍어요 사진찍는게 습관?처럼 버릇이 들어서 어렵지도 않고 안찍으면 허전하고 그래요 ^^;; 사진찍어놓으니 데이터가 쌓이고 궁금할때나 세차 고플때 들쳐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세차하고 빛이 나는 차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 비를 맞아도 쉬팅보는 맛에 기분이 좋구요~ 비딩 보는 재미도 있구요 링거도 맞구요..?? 눈도 맞구요~~ 맛난것도 먹고 이곳 저곳에 뿌릴 소독약으로 차아염소산수 20L도 구매했어요 트리거에 소분해서 뿌려주면 됩니다. 외출 후 문밖에서 온몸에 칙칙! 문 손잡이에 칙칙! 지금까지 생존후기였고..

세차 후기를 위해 사진 정리를 해도 해도 76개..ㄷㄷ 사진을 콜라쥬로 묶자니 해상도가 떨어져서 항상 고민이지만 결국 언제나처럼 번호판만 블러 처리한 원본 그대로 올립니다. 2주 동안 세차도 못하고 운행도 많았어요 설날 당일에 본가와 처가도 다녀와서 피곤해요. 총 1 시간 정도 운전했나봐요. ㅎㅎ 세차 전날 세차 준비를 합니다. 마프라 프리머스 프리워시 1 대 10 BMD 아틀란티스 카샴푸 15ml 페클에 새로운 LSP를 올리고 풀세차를 다짐하며 새벽 4시30분에 출발합니다. 5시 도착후 습관처럼 보닛 열고 오염도 체크 먼지가 가득 ^^ 2주전이 마지막 세차임에도 오염이 많지는 않아요 매트세척기로 매트 청소 거꾸로 넣은것처럼 보이지만 제대로 넣었어요 ^^ 밀워키 청소기로 청소합니다 패들은 바나나브리즈로 ..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조세 후기입니다. 준비물은 전날밤에~~ 바인더 프리워시 1 대 10 BMD 아틀란티스 카샴푸 15ml 라보 레비타 발수코팅샴푸 1 대 10 말하지 않아도 PB는 일요일 새벽 5시에 세차 시작인데.. 이불밖은 너무 추워서 새벽 4시부터 뒤척이다가 새벽 5시에 출발합니다. ㅎㅎ 온도는 영하 5도 습도는 80% 5시 40분에 시작합니다. 오염은 먼지와 흙탕물 내부청소 간단히 합니다 페달은 바나나브리즈로 닦아줬는데 사진이 없어요 ㅠㅠ 추워서 귀찮은데..하지 말까요? 수풀님은 운행도 안해서 깨끗한데...더럽히러 왔어요 ㄷㄷ 버킷에 물받고 BMD 아틀란티스 넣어주고 베이에 차를 넣어요 4주전 데피니티브 율리시스 3회 레이어링 3주전 맥키스37 트레이드마크 익스텐더 2주전 케메컬가이 P..

안녕하세요. 날림 전문 그리고 감성은 1도 없는 토마토입니다. 갤런을 소분하다 보면 흘리기도 하고 어려운데요 흘리지 않고 쉽게 소분하는 팁을 써봅니다. 준비물은 다 쓴 액체 세제통만 있으면 됩니다.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으로 따르기 쉽게 되어 있어요 케미컬가이 트리거 열듯이 타다다닥 소리내며 열어주면 이렇게 입구가 넓어요 소분할 갤런은 바인더 프리워시 5리터 뚜껑을 열어보니 압축패드와 밀봉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샐 염려가 없게 잘 포장되어 있네요. 굿! 밀봉스티커 제거 하고 대충 따라줍니다. 한 손으로 폰들고 한손으로 갤런통을 들고 따르려니 힘이 딸리네요. ㄷㄷㄷ 그래도 하나도 안흘렸어요 이래뵈도 3리터라 꽤 들어갑니다. 중간 뚜껑 닫아주면 짠~! 중간 소분 끝!! 소분통에 소분할때..

제가 디테일링이 업인 프로도 아니고 다른 고수분들처럼 공부하며 지식을 쌓은 세차 장인도 아니며 저는 단지 다른 취미들처럼 세차를 즐기는것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따라서 지금 올리는 리플렉션은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리플렉션 사진은 솔직히 그날의 날씨, 시간, 배경, 카메라 각도 및 설정 등이 LSP의 성능?보다는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초보인 제가 보는 실제 광의 차이는 LSP 작업자만이 알 수 있는 느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LSP의 작업성, 지속성, 향기, 슬릭감도 지극히 주관적이며 잘못된 방법으로 작업했거나 지식이 얕아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작업성은 제가 작업하기에 최상이 가장 쉬운것, 최하가 가장 어려운것 ※ 등급는 최상 상 중상 중 중하 하 최하 그럼 이제 시작합니..